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개인 도메인을 설정하려고 하는데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단점이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것들을 조심해야 하고 그 해결책들은 무엇인지 걱정이신 분들~ 잘 오셨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개인 도메인을 설정하면서 찾아보고 도움이 된 사이트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에 개인 도메인을 설정하는 데에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장단점이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장단점을 읽고도 만약 개인 도메인을 연동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도메인을 사야 하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도메인은 example.com과 같은 홈페이지 주소를 뜻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비아'라는 사이트에서 도메인을 사서 블로그에 연동했는데요. 도메인을 사는 법부터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동하는 방법까지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이제 됬겠지? No No! 아닙니다! 만약 블로그를 개설하고 아직 아무런 글도 올리지 않은 블로그라면 상관 없지만, 만약 블로그에 이미 게시된 글들이 존재한다면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저품질 현상인데요. 이는 '중복 글'이 발생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인 'example.tistory.com/entry/글'과 새로 만든 도메인으로 인해 생기는 'example.com/entry/글'의 '두 개의 주소에 같은 글'이 실려있어서 중복된 글로 구글이 인식하면서 홈페이지가 저품질로 됩니다. 즉 애써 도메인을 변경한 블로그가 구글에 더 이상 노출이 안되게 되는 것이죠.
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이 해답을 제시해 줍니다. 쉽게 말해서 새로 만든 도메인인 'exmaple.com'을 canonical한 사이트로 정의하는 것인데요. 아래 글에 있는 긴 코드 안에 새로 만든 도메인을 삽입시켜 블로그 관리 사이트에서 '스킨 편집'에 'html 편집'에 들어가셔서 <head>와 </head> 사이에 넣어주면 됩니다. 코드 복사 붙여넣기 한 후에 'tab'키로 들여쓰기 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참고로 아래 글에 적혀있는데로 잘 되었나 확인하는 방법은 예전 도메인 'example.tistory.com'에 들어가셔서 F12(구글 크롬)를 누르시고 html 코드에서 <head>와 </head> 사이에 <link rel="canonical" href='example.com'>이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 확인하는 방법도 아래 글에 적혀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설명이 좀 빈약하긴 하지만 잘 따라 하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중복 없이 티스토리 주소 변경 성공 – canonical 설정으로 원본 설정
자 이제 마지막입니다. 바로 댓글에 대한 것인데요. 댓글 설정을 비로그인 사용자도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허용해 놓으신 분들은 상관없지만 로그인 사용자만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허용해 놓으신 분들은 아래 글이 유용합니다. 왜냐하면 2차 도메인으로 연동하고 나면 그 도메인에서는 로그인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입니다. 그래서 댓글 다는 곳 바로 위에 예전 사이트 도메인을 링크로 걸어서 그 곳에서 로그인을 하도록 유도한 후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한 코딩인데요,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으니 잘 따라하시면 됩니다. 이 역시 'html 편집'하는 곳에서 작업 하시면 되십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 등록시 문제점 해결하기 - 리다이렉션과 댓글 설정
이상으로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 2차 도메인 연동에 대한 경험담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