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2 이생의 자랑 - 교만하지 말자 세상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누군가가 뭔가에 대해 자랑하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자신의 부, 명예, 지식, 지혜 등이다. 비싸고 맛있는 걸 먹은 것을 자랑할 때도 있고, 잘난 척하며 뭔가에 대해 아는 자신의 지식을 뽐낸다던가, 자신의 뛰어난 학벌 등을 은근스레 말하는 것 등이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이 없을 수가 없다. 아니 어쩌면 이 세상 사람 모두가 그런 자랑을 한 번씩은 하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나도 그런 것들을 자랑하고 싶어질 때가 종종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한 적도 몇 번 있다. 그럴 때에, 나는 내가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써 이만한 복을 받았다는 마음으로 자랑을 하곤 했다. 하지만 고린도전서를 읽어보고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하나님.. 2024. 9. 4. 돈과 우상숭배 - 돈을 많이 버는 것,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것 내가 목사님께 듣기로는 돈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조심하여야 된다고 들었다. 돈을 하나님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돈을 신처럼 받드는 행위를 명백한 우상숭배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다만 목사님께서는 돈이 안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돈도 중요하다고, 돈이 우리 삶에서 필요한 존재는 맞다고ㄷ 말씀하시기도 하셨다. 그러시면서 돈을 벌어서 어디에 쓰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려고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봉사하기 위해,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돈을 벌려고 한다면 그것은 괜찮은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많은 사람들이 초심 때는 그렇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돈을 많이 벌고 나면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미래.. 2024.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