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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2

외로움(따돌림)과 게으름 외로우면 게을러진다고 한다. 맞는 말 같다. 나도 회사 두 군데서 외로움을 탔고 그 결과, 게을러지는 것을 경험했다. 그래서 한 번은 이직을, 한 번은 짤리는 경험을 했다. 외로움을 타면 일단 스트레스를 받는다. 온 신경이 인간관계에 신경이 쏠리고,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일명 불안해 지는 것이다. 이처럼 외로움을 타면 1차적으로는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든, 상담을 받든, 심지어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톡을 하든 어떻게든 하소연할 곳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때는 무엇보다 나를 전적으로 지지해 줄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불안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쓴 글에서와 같이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해 줄 책을 찾아 읽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작정 글(일기)을 써보든, .. 2024. 9. 11.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할 때 - 불안함, 지루함 나는 할 일을 하다 보면 불안할 때와 지루할 때가 많은 것 같다. 불안은 스트레스가 많고 각성도가 높을 때 발생한다고 하고, 지루함은 스트레스가 많고 각성도가 낮을 때 발생한다고 한다. 둘의 공통점은 스트레스가 많을 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둘의 차이점은 각성도의 높고 낮음이다. 또한 이 둘의 공통점은 지금 당장 하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불안과 지루함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 먼저 지루함이 생기는 원인을 살펴보자면, 주로 현재 하고 있는 일보다 다른 일의 중요도가 높다고 판단될 때 생기는 것 같다. 현재 하고 있는 일보다 다른 일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더 중요한 다른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 현재 하고 있는 일.. 202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