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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11

삶이 행복해지려면? - 자존감 높이기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어떤 사람은 자기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살펴볼 수가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가? 아니면 마음속에 불평불만이 많은 편인가? 만약 당신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 글을 읽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삶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글을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먼저, 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서 잠깐 비즈니스 세계를 염탐해보자. 비즈니스 세계 속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그렇다면 고객 만족도는 어떻게 정해질까? 일단 고객이 '좋은 경험'을 해야 고객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2024. 9. 11.
외로움(따돌림)과 게으름 외로우면 게을러진다고 한다. 맞는 말 같다. 나도 회사 두 군데서 외로움을 탔고 그 결과, 게을러지는 것을 경험했다. 그래서 한 번은 이직을, 한 번은 짤리는 경험을 했다. 외로움을 타면 일단 스트레스를 받는다. 온 신경이 인간관계에 신경이 쏠리고,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일명 불안해 지는 것이다. 이처럼 외로움을 타면 1차적으로는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든, 상담을 받든, 심지어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톡을 하든 어떻게든 하소연할 곳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때는 무엇보다 나를 전적으로 지지해 줄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불안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쓴 글에서와 같이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해 줄 책을 찾아 읽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작정 글(일기)을 써보든, .. 2024. 9. 11.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할 때 - 불안함, 지루함 나는 할 일을 하다 보면 불안할 때와 지루할 때가 많은 것 같다. 불안은 스트레스가 많고 각성도가 높을 때 발생한다고 하고, 지루함은 스트레스가 많고 각성도가 낮을 때 발생한다고 한다. 둘의 공통점은 스트레스가 많을 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둘의 차이점은 각성도의 높고 낮음이다. 또한 이 둘의 공통점은 지금 당장 하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불안과 지루함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 먼저 지루함이 생기는 원인을 살펴보자면, 주로 현재 하고 있는 일보다 다른 일의 중요도가 높다고 판단될 때 생기는 것 같다. 현재 하고 있는 일보다 다른 일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더 중요한 다른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 현재 하고 있는 일.. 2024. 9. 11.
몰입 하는 방법 내 경험에 있어서 몰입을 경험한 때가 언제인지 되돌아보니 크게 두 상황이 떠오른다. 하나는 중고등학생 때 수학 문제를 풀 때이고 하나는 최근에 책을 읽을 때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수학 문제를 풀 때와 책을 읽을 때의 몰입 방법이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수학 문제를 풀 때는 논리를 따져가며 앞의 생각과 뒤의 생각을 '물 흐르듯이' 연결 지으며 몰입하는 것이고 책을 읽을 때는 앞의 맥락과 뒤의 맥락을 '물 흐르듯이' 연결 지으며 이해, 몰입하는 것이다. 단지 출력이냐 입력이냐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이 경험을 계기로 이제 무언가에 몰입하려면 앞 뒤 논리, 맥락을 '물 흐르듯이' 헤아리는 생각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앞에 생각한 것과 뒤에 생각한 것을 물 흐르듯이 연결 지으면서 입, 출력하며 생각하는 방.. 2024. 9. 7.
공무원의 권세, 권력을 악하게 사용하면... 성경은 모든 권세는 위로부터(하늘로부터) 정해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중 내가 관심 가지고 있는 직업인 공무원도 확실히 권세가 있는 직업이다. 이런 직업에 합격이 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두려운 일이기도 하다. 권력을 악하게 사용하여 벌을 받은 자에 대한 이야기가 성경에 많이 적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그 직업을 가지면서 내 최대 관심사인 워라밸을 지키며 살 수 있을것이냐 아니냐도 주님께서 정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만약 그곳에서 내가 악행을 하거나 가난한 자를 압제하거나 하면 분명 나는 워라밸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 자리로 발령 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의 주권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 하나쯤 쉬엄쉬엄 일해도 문제없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주민들의 송사를 .. 2024. 9. 4.
이생의 자랑 - 교만하지 말자 세상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누군가가 뭔가에 대해 자랑하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자신의 부, 명예, 지식, 지혜 등이다. 비싸고 맛있는 걸 먹은 것을 자랑할 때도 있고, 잘난 척하며 뭔가에 대해 아는 자신의 지식을 뽐낸다던가, 자신의 뛰어난 학벌 등을 은근스레 말하는 것 등이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이 없을 수가 없다. 아니 어쩌면 이 세상 사람 모두가 그런 자랑을 한 번씩은 하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나도 그런 것들을 자랑하고 싶어질 때가 종종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한 적도 몇 번 있다. 그럴 때에, 나는 내가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써 이만한 복을 받았다는 마음으로 자랑을 하곤 했다. 하지만 고린도전서를 읽어보고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하나님.. 2024. 9. 4.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할까 하는 고민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할까? 이 질문의 답은 각양각색일 것이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택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자유 곧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최상의 즐거움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그래서 나는 이 질문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문해 보았다. 첫 번째로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는 것, 두 번째로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는 것. 세 번째로는 워라밸(자유)이 보장된 일을 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나의 능력보다 쉬운 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 이 네 가지 조건의 중요도는 후자로 갈수록 더 중요한 것 같다. 특별히 마지막 조건이 매우 중요하다.그리고 마침내 생각이 미친 것은 .. 2024. 9. 2.
월급 메타인지 나는 사람마다 돈을 어느 정도 벌 수 있는 한계점 또는 그릇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각 사람마다 유용한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의 수치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한계 곧 그릇이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그릇의 크기가 고정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자기 계발을 함으로써 그 그릇은 충분히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돈을 버는 방법 두 가지를 말씀드린 글에서와 같이 메인 기술을 연마하여서 그 그릇을 키울 수도 있고, 서브 기술을 연마하여서 그 그릇을 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그릇의 크기를 메타인지 하는 것이 좀 어렵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그릇이 얼만큼 큰지 즉 자신의 월급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 지 그것을 가늠하는 것은 꽤나 어렵다고 생각한다. 특히 취직에 막 .. 2024. 8. 14.
성격으로 인한 게으름 게을러지지 않으려면 성격 중에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할까? Big 5 성격이론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다. 학계에서는 성격이론 중에서는 높이 인정을 받고 있는 이론으로써, 이 이론에 의하면 성격은 5개 요인들의 수치들이 조화를 일으켜 형성된다고 한다. 이 5개 요인들은 각각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으로, 예를들어 외향성 수치가 높은 사람은 외향형 인간으로, 수치가 낮은 사람은 내향형 인간으로 볼 수 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보면, 이 중 성실성은 게으름에 특히 심하게 영향을 미친다. 성실성이 높은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함에 있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부지런히 일하지만, 성실성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 통제력이 낮아 계획이나 목표,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해서 남들이 보기에 게으르게 보이.. 2024. 8. 12.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 곧 내 일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 내 일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성경블로그 글을 쓰는 일에 더욱 더 힘써야겠다. 이 일은 복음 전파하는 일이고, 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예수님께서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일은 다른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이며, 특히 한국 교회 목사님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내가 블로그에 쓰는 우리 교회 목사님의 복음은 한국 교회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바른 복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이 일은 나에게 생명되는 일이기도 하다. 복음을 써내려 가면서 내 마음 속에도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에 복음의 말씀을 되새김으로써 좋은 점은 내 삶에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202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