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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 곧 내 일이다

by yosdiary 2024. 8. 8.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 내 일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성경블로그 글을 쓰는 일에 더욱 더 힘써야겠다. 이 일은 복음 전파하는 일이고, 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예수님께서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일은 다른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이며, 특히 한국 교회 목사님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내가 블로그에 쓰는 우리 교회 목사님의 복음은 한국 교회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바른 복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이 일은 나에게 생명되는 일이기도 하다. 복음을 써내려 가면서 내 마음 속에도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에 복음의 말씀을 되새김으로써 좋은 점은 내 삶에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며 따라서 악의 권세에 휘청거리며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어서 좋다. 또한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써 행하고 노력하면 주님은 그 만큼 나를 알아주시며 나에게 지혜와 명철로 덧입혀 주시는 것 같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며, 찬송이 절로 나오게 되고, 더욱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진전하게 되는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이로써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며 내 안에 생명이 가득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