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1 외로움(따돌림)과 게으름 외로우면 게을러진다고 한다. 맞는 말 같다. 나도 회사 두 군데서 외로움을 탔고 그 결과, 게을러지는 것을 경험했다. 그래서 한 번은 이직을, 한 번은 짤리는 경험을 했다. 외로움을 타면 일단 스트레스를 받는다. 온 신경이 인간관계에 신경이 쏠리고,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일명 불안해 지는 것이다. 이처럼 외로움을 타면 1차적으로는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든, 상담을 받든, 심지어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톡을 하든 어떻게든 하소연할 곳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때는 무엇보다 나를 전적으로 지지해 줄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불안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쓴 글에서와 같이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해 줄 책을 찾아 읽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작정 글(일기)을 써보든, .. 202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