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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2

외로움(따돌림)과 게으름 외로우면 게을러진다고 한다. 맞는 말 같다. 나도 회사 두 군데서 외로움을 탔고 그 결과, 게을러지는 것을 경험했다. 그래서 한 번은 이직을, 한 번은 짤리는 경험을 했다. 외로움을 타면 일단 스트레스를 받는다. 온 신경이 인간관계에 신경이 쏠리고,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일명 불안해 지는 것이다. 이처럼 외로움을 타면 1차적으로는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든, 상담을 받든, 심지어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톡을 하든 어떻게든 하소연할 곳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때는 무엇보다 나를 전적으로 지지해 줄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불안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쓴 글에서와 같이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해 줄 책을 찾아 읽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작정 글(일기)을 써보든, .. 2024. 9. 11.
성격으로 인한 게으름 게을러지지 않으려면 성격 중에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할까? Big 5 성격이론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다. 학계에서는 성격이론 중에서는 높이 인정을 받고 있는 이론으로써, 이 이론에 의하면 성격은 5개 요인들의 수치들이 조화를 일으켜 형성된다고 한다. 이 5개 요인들은 각각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성으로, 예를들어 외향성 수치가 높은 사람은 외향형 인간으로, 수치가 낮은 사람은 내향형 인간으로 볼 수 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보면, 이 중 성실성은 게으름에 특히 심하게 영향을 미친다. 성실성이 높은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함에 있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부지런히 일하지만, 성실성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 통제력이 낮아 계획이나 목표,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해서 남들이 보기에 게으르게 보이.. 2024. 8. 12.